전라남도 진도군의 섬이며 행정구역은 조도면 관매도리다 진도의 서남쪽 끝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상조도/하조도 사이를 거쳐 서남쪽으로 가면 관매도가 나온다.이동에는 대략 1시간 10분 정도 걸리며 면적이 조그마한 섬으로서 주민들은 주로 어업,농업에 종사 부수적으로 여름 피서철에 해변을 이용한 관광업을 병행한다. 매화의섬,관매도마을 소개 국립공원 최초로 공원 내 존치를 희망한 마을로서 명품마을을 지향하는 관매도의 브랜드마크입니다. 관매도 브랜드마크는 매화를 중심으로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다양한 테마의 마실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관매도의 형태 등을 모티브로 하여 창출되었습니다. 관매도만의 자원을 바탕으로 향후 명품마을로 자리매김할 관매도의 발전적인 가치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관매도 마을볼거..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속하는 섬이며 물도 푸르고 산도 푸르다 하여 청산도라 한다. 완도 남동쪽에 있으며 서쪽에 대모도 동쪽에 황제도 남쪽에 여서도가 있다. 왜구 등의 침입으로 사람이 거의 살지 않다가 효종 때 입도하여 고종 3에 진이 설치되었고 1895년에 진이 폐지되어 1896년 완도군에 속하게 되었다. 상서돌담마을 소개 가구수 31가구에 인구수 약 54명으로 1600년대 청주한씨가 멀리에 정착한 것으로 구전되고 매년 음력 1월 15일에는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설치한 훈련장을 기념하기 위해 바위와 나무에 음식을 차리고 마을의 경사나 군에 입영한 자식의 무사를 비는 신앙제가 행하여지고 있다. 주요 농작물로는 쌀·보리·고구마·콩·마늘·참깨 등이 생산된다. 근해에서 삼치·멸치·도미·민어·갈치·쥐치·..
통영 만지도는 2016년 1월 국립공원 명품마을 14호로 선정됐다. 주변의 다른 섬보다 늦게 주민이 정착해 만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만지도 명품마을은 경남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어촌마을로 전국 14번째 명품마을이자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3번째 명품마을로 2015년에 선정되었다. 만지도 명품마을 소개 만지도 명품마을은 20가구 31명이 거주하며 만지도 여행은 충분한 여유가 필요하다. 보통 출렁다리로 연결된 이웃섬 연대도를 함께 묶어 여행하는데 두 섬을 모두 둘러보려면 넉넉하게 4시간 정도 필요하다. 특히 연대도의 해안 절경이 뛰어나 오랫동안 발길이 붙잡히니 단단히 각오하고 나서길 바란다.주민 연령은 대부분 60대 이상으로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했으나 명품마을 조성 이후 탐방객이 크게 증가하여 음식..
거제시 남부면 함목마을은 도장포 바람의 언덕과 해금강으로 진입하는 삼거리에 위치하는 마을이며 이 마을은 십여 가구가 옹기종기 살았던 전형적인 어촌이었지만 지금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탕으로 여러 동의 펜션이 들어 서있는 함목 명품마을을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함목명품마을 소개 여행을 떠날때 일부러라도 이런 마을과 풍경에 빠져 시간을 보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코로나 발병 이전 휴가철에는 깨끗한 바다물로 많은 여행자들이 찾았으며 잘 보존된 작은 몽돌밭은 솔섬과 어울어져 해상공원 중에서도 일품마을입니다. 함목마을은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한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 해금강지구내에서 경관이 수려한 작은 마을로, 2012년 제6호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되었으며 국립공원을 탐방할때 주변의 명품마을을 둘러..